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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LG전자는 세계 각국의 서비스 매니저들이 수리·상담 등 종합 서비스 역량을 겨루는 ‘서비스 올림픽’이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9월부터 약 세 달 간 한국과 미국, 캐나다, 아랍에미리트, 인도 등 글로벌 사업장 곳곳에서 ‘2024 서비스 올림픽’을 개최했다. 총 1400여명이 예선에 도전해 약 25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사진은 LG전자 서비스 매니저들이 글로벌 사업장 곳곳에서 열린 '2024 서비스 올림픽'에 출전해 수리 및 상담 역량을 뽐내고 있는 모습. (LG전자 제공) 2024.11.26/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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