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이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새롬 경북 안동시의원이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서 열린 제7회 정명대상 지방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행정의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출자·출연기관 설립 검토를 제안한 5분 발언’, ‘안동농업의 위기 해법으로 스마트농업 대전환 촉구 5분발언’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정명대상은 한 해 동안 의정 활동을 위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의원은 또 같은날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법률저널 지방의정대상’서 입법활동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김 의원이 발의한 ‘안동시 소음·진동 관리에 관한 조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 입법 조례로 지방자치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공을 인정받았다.
김새롬 의원은 “이번 대상과 장려상은 안동시민들의 염원이 만들어준 상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참된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정식 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