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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JW메디칼, 생식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초음파 진단기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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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JW메디칼 대한생식의학회 학술대회 부스 [사진=JW메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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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디칼은 대한생식의학회가 주최한 추계 학술대회에 참가해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등 주요 제품을 전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학술대회에는 산부인과, 난임 치료 전문 의료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했다.

JW메디칼은 일본 후지필름이 개발한 최신 초음파 영상진단기술 ‘딥인사이트’가 적용된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기기를 선보였다. 딥인사이트 기술은 초음파 장비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잡음을 감소시켜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는 최신 초음파 영상 기술이다.

부인과 프로브(탐색기기) ‘C41B’도 함께 전시했다. 여기엔 기존 의료현장에서 사용하던 직선 형태의 프로브가 아닌 곡선 형태의 프로브가 적용됐다. 초음파를 활용한 난임 시술 시 의료진과 환자의 진단 편의성을 높여 준다.

JW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한 산부인과, 난임 치료 전문 의료 관계자들이 자사 부스를 방문해 ‘C41B’의 진단 편의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학술대회를 포함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혁신 기술을 적용한 영상진단 기기들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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