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씨가 SNS에 게시한 웨딩 사진. 뉴스1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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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유튜브 채널에서 여러 제품을 판매해오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본격적인 사업가의 길로 뛰어들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조씨는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세로랩스'(CEROLABS)를 론칭했다. 세로랩스 자사몰에 따르면 대표자명에 조민이라는 이름이 올라 있으며 사업장 주소는 경기 김포시다. 세로랩스의 CERO는 '제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피부 타입에 자극과 독성을 최소화하는 가장 순수한 제품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고 안내돼 있다. 연구소에서 과학적으로 입증된 안전하고 깨끗한 성분으로 만들었다는 설명도 함께 있다.
세로랩스는 최근 정규직 직원을 채용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하이드레이션 젤 크림'과 '수딩 토너' 2종이 출시됐으며 가격은 2만원대다. 제품은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 한국콜마가 만들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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