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당초 예산 7천624억800만원보다 16.5%(1천259억1천200만원) 증가한 것이다.
시는 ▲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의 선제적 기반 조성 ▲ 오산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복지 향상 ▲ 행정 편의 및 시민 안전·복지 향상 ▲ 시민 문화·힐링공간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시의회 예산안 시정 연설에서 "인건비 상승, 복지예산 증가 등 필수경비와 용도 지정 경비를 제외하면 실제 가용재원이 감소한 긴축 기조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시의회에서 예산안 설명하는 이권재 시장 |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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