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청사 /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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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2025년도 노인 일자리 배정 인원은 총 3710명으로 전년도 대비 133명 증가했다.
모집 분야는 △스쿨존 교통지원, 공공시설봉사 등 공익활동(2720명) △시니어 금융지원, 돌봄지원 등 역량 활용(654명) △참맛, 클린사업단 등 공동체사업단(226명) △취업 지원(110명) 등이다.
사업 참여자는 울주군에 거주해야 하며, 공익활동 분야는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및 직역연금수급자가 해당한다.
공동체사업단 분야와 취업 지원 분야는 60세 이상, 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유형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신청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을 지참한 뒤 각 사업 수행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울주군(읍·면), 울주시니어클럽(공익활동·역량활용·공동체사업단·취업 지원),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코끼리공장 등에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울주시니어클럽 △남부노인복지관 △서부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 △코끼리공장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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