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가조온천 족욕 체험장 휴장 안내 |
(거창=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거창군은 동절기인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가조면 가조온천관광지 족욕 체험장을 휴장한다고 26일 밝혔다.
휴장 기간에 군은 족욕장 시설을 정비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해 내년 3월부터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족욕 체험장은 10월 한 달 동안 4천명이 방문하는 등 총 1만3천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내년에는 항노화힐링랜드, 가조온천꽃단지, 족욕 체험장으로 이어지는 관광코스와 국내 최고 강알칼리성 온천수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관광객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족욕 체험장은 270㎡의 규모로 동시에 100여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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