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항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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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26일 중구 운서동 삼목항에서 '삼목항 어촌뉴딜 300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목항 어촌뉴딜 사업은 2021년 공모에 선정됐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선착장·물양장 등 낙후된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항·포구를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방문객을 유치해 어촌마을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2년 3월 착공해 총사업비 124억 7600만 원이 투입됐다.

시는 부잔교 설치, 물양장 신설, 진입로 정비, 회센터 리모델링, 탐방로 조성 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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