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의왕문화원 ‘의왕두레농악’, 경기민속예술제 '최우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의왕두레농악/의왕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의왕=유명식 기자] 경기 의왕시는 의왕문화원의 ‘의왕두레농악’이 제26회 경기민속예술제에서 성인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의왕두레농악’은 의왕지역에서 농사나 김매기, 호미걸이 때 했던 것으로 알려진 두레패 공연이다.

의왕문화원은 2020년 삼동 괴말을 중심으로 농악 조사 연구를 해 발굴한 의왕두레농악의 원형을 재현, 지난해부터 재현 사업을 하고 있다.

의왕문화원은 이번 수상으로 내년 10월 ‘2025년 한국민속예술제’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이동수 의왕문화원장은 "이번 수상은 2020년부터 의왕두레농악 발굴과 전승 작업을 한 결실"이라며 "의왕농악 재현과 전승에 더욱 힘 쏟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