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는 지난 9월 서울 강남의 한 스티커 사진점에서 정우성과 비연예인 여성이 찍은 스티커 사진을 습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는 당시 스티커 사진점에서 누군가 흘리고 간 스티커 사진 한 장을 우연히 발견했는데, 남자의 얼굴이 낯익어 자세히 보니 정우성있다고 했다.
또 스티커 사진 내 QR코드를 찍어봤더니 정우성이 비연예인으로 보이는 여성과 여느 연인과 다름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우성은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이 자신의 친자라고 인정해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2022년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리자 정우성이 양육의 책임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오랫동안 교제해 온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있다는 열애설도 제기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편 정우성 측은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명 이후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이라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출 사진에 대해서도 "확인 불가"라는 입장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