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월부터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을 상대로 2025년 복귀를 조건으로 휴학을 승인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10월 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과대학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10.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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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권 대학들이 의과대학생들의 휴학을 승인했다.
26일 교육 당국 등에 따르면 경북대는 지난 21일 의대생 휴학을 승인했다. 휴학 승인 인원은 1학기 480여명, 2학기 580여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계명대도 최근 의대생들의 휴학을 승인했으며, 휴학 승인 규모는 450여명으로 알려졌다.
영남대 역시 의대생 430여명의 휴학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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