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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최근 오픈 베타 테스트(OBT)에 나선 '슈퍼바이브'를 알리기 위해 젊은 겜성 공략에 본격 나섰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은 최근 온라인게임 '슈퍼바이브'의 OBT를 시작한 데 이어 젊음과 트렌드의 중심지인 성수동에 팝업 이벤트 '슈퍼바이브 게임 라운지 in 성수'를 오픈하고 이 작품만의 감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작품은 띠어리크래프트가 개발 중인 MOBA 배틀로얄 게임이다. 변화하는 전장에서의 다양한 전투 양상을 빠른 속도감으로 즐길 수 있는 재미를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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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내달 22일까지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팝업을 운영한다. 공간 전체를 게임 콘텐츠로 꾸며 몰입할 수 있게 디자인했으며, 현장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및 리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행사장은 네온 컬러의 키비주얼을 활용해 게임의 특성을 살려냈다. 입장하는 통로부터 게임 안으로 들어가는 듯한 연결 지점을 형상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또 현장 곳곳에서 게임 요소들을 만나볼 수 있게 했다. 캐릭터가 사망하게 되면 변하는 '위습'으로 꾸며진 공간을 마련했으며, 미션 완료 시 캐릭터 중 하나인 '오쓰'를 활용한 핫팩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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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4인 1팀의 '스쿼드 모드'와 2인 1팀의 '듀오 모드'를 통해 생존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번 팝업 현장에서는 이 같은 게임의 재미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선 튜토리얼 모드 완료 시 스티커 팩을 지급한다. 또 가장 마음에 드는 헌터(캐릭터)에 투표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슈퍼바이브 X 피치스' 컬래버레이션 한정 굿즈도 증정한다.
이 회사는 또 40대의 PC를 설치해 현장에 모인 40명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30분 이상 플레이한 방문객에게는 '황금 코인'을 지급하고, 이를 통해 스피커, 머그컵, 샤쉐, 키링 등 굿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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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내달 13일부터는 '슈퍼바이브 라운지 리그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전에 신청을 받아 대결을 진행하며 예선을 거쳐 내달 21일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디즈 게이밍 의자, 컬래버 후드티, LG 게이밍 모니터 등을 상품 및 경품으로 증정키로 해 팝업 현장에서의 대결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나동진 넥슨 퍼블리싱마케팅실장은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슈퍼바이브'를 직접 선보이기 위해 팝업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젊은이들의 성지 성수동에서 '슈퍼바이브' 만의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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