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여수공장은 26일 아동시설인 여수아이꿈터를 방문해 쌀을 후원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남해화학 제공)2024.11.26/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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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남해화학 여수공장은 26일 아동시설인 여수아이꿈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격려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남해화학은 올해 500만 원 상당의 쌀도 후원했다. 쌀은 각 지역으로 전달해 아동과 청소년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창수 남해화학 사장은 "쌀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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