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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는 달라도 다르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3번째 '만장일치' MVP를 받은 오타니 쇼헤이가 조국인 일본을 꺾고 프리미어12를 우승한 대만에 축하를 건넸다.
오타니는 25일 WBSC 프리미어12 공식 계정을 인용해 대만의 우승 포스터 사진을 올렸다.
포스터엔 "세계 챔피언 등극을 축하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앞서 대만은 지난 24일 도쿄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일본을 4-0으로 완파했다.
일본에선 '도쿄돔 참사'로 불리지만, 상대방을 축하하는 남다른 그릇을 보여준 셈이다.
석민혁 기자(musthavem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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