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은 지난 25일 7월 집중호우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을 위해 총 6천여포대의 비료를 지원물품으로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올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영동군 관내 많은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1억원 상당의 비료를 농가에 지원한 것이다.
영동농협 안진우 조합장은 "지난 번 내린 집중호우로 우리 조합원이 많은 피해를 보았다.
앞으로도 이상기온으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 위험이 빈번해 질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모두가 힘을 함께 하여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적극대응하며 함께 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동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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