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사 전경/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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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남명우 기자 = "출산·양육 걱정 없어요"
경기 이천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임산부와 영유아(6~18개월)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신·출산 프로그램 1기~4기를 대상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 및 출산·육아에 대한 정보 제공과 불안감 해소, 놀이를 통한 영유아의 감각 자극을 돕기 위함이다.
출산 준비 교실에선 △맘(MOM) 편한 태교와 태담, 태교 △디아이와이(DIY) 속싸개 만들기 △신생아 리듬 마사지와 맘 스트레칭 등을 펼쳤다.
예비 부모를 위한 준비된 임신과 스마트 아빠 태교(예비부모교실)를 실시하기도 했다.
한미연 이천시보건소장은 "이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아이의 건강한 출산 및 양육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모자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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