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선정 1000만 원 지급
지리산장학회가 25일 남원지청 3층 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리산장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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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지청장 반지)과 재단법인 지리산장학회가 주최·주관한 장학금 전달식이 25일 남원지청에서 열렸다.
26일 지리산장학회에 따르면 남원·순창·장수 관내 고등학생 20명을 선정해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리산장학회는 지역 청소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재단 설립의 필요성을 갖고 18명의 추진위원으로 구성해 2010년 4월 14일 법무부로부터 지리산장학재단 설립허가(제121호)를 승인받았다.
남원지청과 지리산장학회는 해마다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2013년 2000만 원, 2015년 2000만 원, 2016년 1750만 원, 2017년 875만 원, 2018년 1250만 원, 2019년 980만 원, 2021년 1500만 원, 2022년 1000만 원, 2023년 1000만 원 등 현재까지 관내 청소년 262명에게 총 1억 3355만 원을 전달했다.
양해춘 지리산장학회 이사장은 "장학생을 선발해 꿈나무 육성과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도록 최대한 노력해 장학금을 매년 수여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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