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천시 ‘마실’, 2024년 농촌교육농장 경진대회 우수상 쾌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교육정책 연계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운영 우수성 인정받아

아시아투데이

김선화 이천시 마실(주) 농업회사법인 대표가 2024년 농촌교육농장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천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남명우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지역내 소재한 마실(주) 농업회사법인이 지난 22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4년 농촌교육농장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늘봄학교와 연계한 농촌교육농장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다.

마실(주) 농업회사법인은 '쌀이랑 놀자'라는 주제로 지역농산물인 이천쌀을 활용한 창의적인 학년별 교육프로그램을 제시하고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교구·교재를 개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선화 마실(주) 농업회사법인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발전된 맞춤형 농촌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현숙 시 농업진흥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농촌 체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