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성중학교는 지난 11월 22일(금)~24일(일) 3일간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전국피구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인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금성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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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 김제 금성중학교는 지난 22일(금)~24일(일) 3일간 경기 오산시에서 열린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전국피구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인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오산시 오색문화체육센터, 오산스포츠센터, 죽미체육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과 대한피구연맹이 주관한 가운데 각 도대회에서 우승한 16개 팀들이 4개조 4팀씩으로 참가해 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금성중학교는 2승 1패 승점 6점으로 A조 1위로 올라 8강, 4강, 결승전을 통해 남중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공동3위는 낙원중과 경일중이, 준우승은 대전 외삼중이 받았다.
윤일상 지도교사는 "체육 특기자가 아닌 일반 학생을 중심으로 2016년에 결성돼 역사가 깊지는 않지만 평상시 즐겁게 노력한 결과 팀의 단합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된 결과"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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