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44~144㎡형 707가구 규모…140가구 일반분양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역세권
강남 8학군 누리는 교육 환경
하이엔드 조경, 층간소음 저감기술 등 적용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크로 리츠카운티' 아파트 투시도./DL이앤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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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DL이앤씨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새 아파트를 이달 선보인다. 방배동 방배삼익아파트를 헐고 새로 짓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짜리 8개동에 총 707가구(전용면적 44~144㎡)로 이뤄졌다. 이 중 일반분양은 140가구다. 전용면적별 분양 물량은 △44㎡ 20가구 △59㎡ 73가구 △75㎡A 16가구 △75㎡B 17가구 △84㎡D 12가구 △144㎡ 2가구 등이다.
단지에서 도보권에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있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1㎞ 안에 방일초·서초중·상문고 등 강남 8학군이 있다.
DL이앤씨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조경시설의 경우 아크로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어우러진 '아크로 가든 컬렉션'이 적용된다. 입구에서부터 단지의 품격을 올려주는 '웰컴 가든', 자연 속 완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퓨어 가든', 예술정원으로 꾸며진 '아트리움 가든', 치유의 정원 '테라피 가든' 및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커뮤니티 정원 '스카이 가든' 등 다채로운 테마의 조경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세대 내부에는 층간 소음을 대폭 줄여주는 바닥 구조인 'D-사일런트 플로어'가 적용될 예정이다. 일정 레벨 이상의 진동 발생 시 월패드에 알람이 울려 층간 소음으로 인한 이웃과의 피해를 미리 예방하는 층간소음 알리미 시스템인 'D-사일런스 서비스'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각 가구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자동이송설비(소용량 투입구)가 설치된다.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커뮤니티(일부)에 설계해 공용 관리비 절감을 돕는 아크로의 에너지절약 시스템도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강남에서도 전통 부촌으로 꼽히는 방배동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주변의 다양한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로 공급되는 만큼 수준 높은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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