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쓰리빌리언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상장기념패 전달 후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이사, 최신호 한국투자증권 IB본부장,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2024.11.14/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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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유전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394800)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주관 사업 지원 대상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29분 기준 쓰리빌리언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인 1320원(30.00%)까지 오르며 상한가인 5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쓰리빌리언의 강세는 코트라가 주관화는 해외지사화 사업의 로스엔젤레스(LA) 지역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는 소식 때문이다.
쓰리빌리언은 향후 1년간 코트라의 지원을 받으며 미국 LA 지역을 중심으로 지사화 사업을 추진한다. 지사화를 통해 북미 희귀질환자 시장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현지 잠재 바이어 발굴, 제품 및 서비스 현지화, 현지 인프라 구축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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