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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조씨는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세로랩스(CEROLABS)를 론칭하고, 최고경영자(CEO)로 나서며 화장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세로랩스 자사몰 홈페이지 내 대표자명에는 조 씨의 이름이 등록됐다. 사업장 주소는 경기도 김포시다.
세로랩스의 CERO는 ‘제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피부 유형에 자극과 독성을 최소화하는 가장 순수한 제품을 목표로 연구한다는 의미다.
이곳은 ‘자연을 생각하고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를 지향한다. 따라서 모든 제품에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사내 복지에도 신경을 쓴 모습이다. 생일자에게 당일 반차를 지급하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한 이색 복지도 눈길을 끈다.
하이드레이션 젤 크림, 수딩 토너 등 오픈 기획전이 진행 중이다. 회사 제품은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 한국콜마를 통해 제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로랩스는 매출 일부를 기부할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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