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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압구정 현대 ‘250m 아파트’로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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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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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압구정2구역에 최고 250m 높이의 2606가구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를 개최해 압구정2구역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과 개발기본계획,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계획, 경관심의(안)를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압구정동 일대에서는 미성, 현대, 한양 등의 아파트 1만여 가구가 6개 구역으로 나뉘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압구정2구역은 1982년 준공된 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지로 재건축을 통해 용적률 300% 이하, 12개 동 2606가구(공공주택 321가구 포함), 최고 높이 250미터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사진은 2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의 모습. 2024.11.26/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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