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화재현장(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의 한 주상복합 건물에 입점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입주민 4명이 대피했다.
2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6분쯤 김포 장기동 먹자골목의 지상 4층짜리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4건 접수됐다.
이 불로 건물 2~3층 호실에 머물고 있던 입주민 4명이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경찰을 포함한 인력 60명과 장비 20대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32분쯤 불을 모두 껐다.
소방은 건물 1층에 입점한 음식점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