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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김 수출액 역대 최고기록 경신을 기념해 관광객들에게 나눠줄 주먹밥을 만들고 있다. 해수부에 따르면 김 수출이 올해 1~10월 동안 8억5000만달러(약 1조1932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조원을 달성했다. 2024.11.26/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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