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대표이사 대통령 '산업포장' 영예
서울 미래 유망산업 진흥, 혁신기업 육성 기여한 공적 인정
서울경제진흥원(SBA)이 2024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한국산업의 공공 브랜드' 중소기업지원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오른쪽은 김현우 대표이사.(서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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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시의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지난 3년간 중소벤처기업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등 권위 있는 대외수상 총 12건을 석권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은 3년간 혁신적인 기관 성과에 따라 대외 수상 실적이 지속해서 증가했으며 올해는 2021년 대비 200% 증가한 총 12건 수상 및 누적 총 27건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김현우 대표이사는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대통령 '산업포장' 영예를 안으며 서울 미래 유망산업 진흥 및 혁신기업 육성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기존에는 주로 서울시로부터 상을 받았다면, 최근엔 권위 있는 외부에서 주는 상을 대거 받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워 주목된다.
서울경제진흥원은 3년간 '서울의 미래 유망산업 발굴', '혁신기업 육성'에 집중하며 성과를 창출해 왔다.
그 결과 △서울시 경영평가, 최근 6년 연속 최우수 '가'등급 △기관장 성과평가 최우수 S등급 달성 △서울시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 최근 2년 연속 전 기관 1위 △서울시 민원응대 품질점검 결과, 민원서비스 최우수기관 선정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자체감사 활동평가 결과, 최근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최근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뤘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3년간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것은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하고 혁신 성장 및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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