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이 다음달 3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자본시장 현황 세미나‘를 개최한다. / 바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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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바른 벤처기업지원센터가 라이프자산운용, PwC삼일회계법인과 함께 진행한다.
먼저 한승엽 바른 변호사(사법연수원 45기)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개괄’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홍성관 라이프자산운용 부사장이 ‘코리아디스카운트와 밸류업’을, 유상문 삼일회계법인 회계사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적용 사례’를 각각 주제로 발제한다. 다음으로는 이시우 라이프자산운용 상무가 ‘IPO 시장 및 자본시장 동향’을, 이민훈 바른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가 ‘주주행동주의와 대응 방안’을 설명한다.
세미나 이후에는 바른의 벤처 전문 변호사들과 라이프자산운용의 투자 전문가들, 삼일회계법인의 회계·세무 전문가들이 참여 기업들의 개별적인 고민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일대일 맞춤형 상담에 나선다.
바른 벤처지원센터 이민훈 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스타트업의 실질적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개별 상담을 통해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해 대응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미나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법무법인 바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현승 기자(nalh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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