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지영일 진성 대표가 2024년 법무보호복지대회서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26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는 청주 한국방송통신대에서 2024년 법무보호복지대회를 개최했다.
법무보호복지대회는 출소자 등 사회 복귀 지원 사업에 대한 국민 인식 전환과 지역사회 참여 촉진을 통해 범죄 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지 대표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취업재정위원회 소속으로 7년간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는 소속 위원회 부회장을 맡으며 출소자 사회 복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취업재정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 취업 알선 및 취업처 발굴 등 취업 지원을 위해 창립한 위원회다.
지 대표는 "앞으로 법무보호대상자 취업 지원 활동에 더욱 집중하겠다"며 "나아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법무 보호 사업 지원 및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 공로를 인정받은 66명이 표창을 받았다.
7년간 취업재정위원회 활동 공로 인정 법무보호복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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