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지영일 진성 대표 충북도지사 표창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부매일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지영일 진성 대표가 2024년 법무보호복지대회서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26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는 청주 한국방송통신대에서 2024년 법무보호복지대회를 개최했다.

법무보호복지대회는 출소자 등 사회 복귀 지원 사업에 대한 국민 인식 전환과 지역사회 참여 촉진을 통해 범죄 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지 대표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취업재정위원회 소속으로 7년간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는 소속 위원회 부회장을 맡으며 출소자 사회 복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취업재정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 취업 알선 및 취업처 발굴 등 취업 지원을 위해 창립한 위원회다.

지 대표는 "앞으로 법무보호대상자 취업 지원 활동에 더욱 집중하겠다"며 "나아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법무 보호 사업 지원 및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 공로를 인정받은 66명이 표창을 받았다.

7년간 취업재정위원회 활동 공로 인정 법무보호복지대회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