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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 퍼블리싱, 독일 베를린 기반의 1인 개발자 레네 로터(René Rother) 개발의 스타일리시 초능력 슈팅 게임 ‘칠드런 오브 더 선(Children of the Sun)’이 더욱 강렬한 액션으로 돌아왔다.
한국시간 10월 26일 공개된 무료 업데이트 ‘나이트메어 퍼랠러시스(Nightmare Paralysis)’는 주인공 ‘소녀’의 초능력 스킬을 한계까지 시험할 새로운 도전과제들을 선사한다.
이제 플레이어는 컬트 집단의 세뇌된 병사들로 구성된 대규모 부대를 상대해야 한다. 하지만 이제 컬트에도 새로운 적인 ‘저격수’가 추가되어, 플레이어의 복수를 향한 여정을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치명적인 위협으로 자리 잡는다. 아울러, 이제 발사된 총알이 소녀를 뚫고 지나가게 되면 총알을 재장전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역동적인 날씨 변화와 플레이 도중 변화하는 지형의 레벨 디자인 등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여 칠드런 오브 더 선의 복수의 여정에 새로운 차원을 더한다. 이 업데이트는 PC에서 게임을 소유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게임 본편은 한국시간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스팀 플랫폼에서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게임 ‘칠드런 오브 더 선'의 스릴 넘치는 복수의 여정은 PC로 플레이 가능하고, 한글을 지원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한국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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