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내년 6월 30일까지 삼성SDI 국내외 공장에 전구체를 납품한다고 설명했다. 전구체는 양극재를 만들기 전 단계 원료로, 배터리 원가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소재다.
에크프로머티리얼즈는 “계약 금액은 판매 계획 물량에 계약된 양극재 전구체 추정 가격을 기준으로 계산됐다”며 “추후 가공비 변동, 주요 원재료 가격 등락, 환율 변동 등에 따라 계약 금액은 가감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