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지난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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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수능 당일인 이달 14일부터 지난 18일 저녁 6시까지 평가원에 접수된 이의 신청은 모두 342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문제·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 대상은 69개 문항 208건이었습니다.
평가원은 이번 수능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 실무위원회'의 심사와 '이의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69개 문항 모두에 대해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습니다.
69개 문항에 대한 심사 결과는 홈페이지(www.kice.re.kr)에 공개됐습니다.
장연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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