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주택보유자 2.9% 종부세 낸다‥작년보다 5만 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올해 주택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이 46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5만 명 늘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체 주택보유자의 2.9%로, 이 중 1세대 1주택자는 12만 8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15.5%, 다주택자는 27만 3천 명으로 12.9%가 각각 늘었습니다.

세액은 1조 6천12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5% 늘어났으며 지역별로는 인천, 세종, 서울, 경기 순으로 고지 대상이 증가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혜인 기자(hi@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