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시스] 신상진 성남시장과 관련 기관 대표들이 26일 성균관대학교 분당캠퍼스 팹리스 인공지능(AI) 성남연구센터 개소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제공) 2024.11.26.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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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와 성균관대학교는 26일 반도체 기술개발과 인공지능(AI) 융합 연구를 위한 '성균관대학교 분당캠퍼스 팹리스 AI 성남연구센터'를 정자동 킨스타워 13층에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연구센터는 약 500㎡ 규모다. 교육장 두 곳과 연구·사무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시스템반도체와 AI 융합 연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날부터 반도체 관련 기업 재직자를 위한 반도체 레이아웃·회로설계 실습과정과 관련 전공생·경력자를 위한 첨단 시스템 반도체 설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또 내년에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설계 아카데미 ▲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 아카데미 ▲구글 빅데이터 소프트웨어(SW) 아카데미 ▲성남시 중소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한 리더스 포럼: AI 마스터 과정 등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형 전문가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센터는 지역 내 팹리스·AI 분야 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한 고급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 공동연구,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기업 역량 강화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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