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2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4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매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을 개최해 대·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 및 동반 성장을 촉진하고 상생협력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연금공단은 △불공정거래 행위 차단 △협력이익 및 성과공유 △거래기업의 상생거래 환경조성 및 대금결제 인식개선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그 추진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김태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에 옮겨 상생협력 문화가 사회 곳곳으로 확산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k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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