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순간 시청률 38.5%의 기록을 쓰며, 대한민국을 트로트로 들썩이게 했던 '미스터트롯'이 돌아옵니다. 다음달 19일 시즌 3가 시작되는데요. 잠시 뒤 밤 9시 50분부터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6년의 기록을 돌아보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박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두 사람 가운데 임영웅 씨입니다."
한국 트로트의 역사를 새로 쓴 전무후무한 스타 임영웅.
"축하드립니다. 안성훈 씨입니다!"
장르 불문 모든 곡을 찰떡 같이 소화하는 탁월한 가창력의 안성훈.
순간 시청률이 38.5%까지 치솟고, 대국민 문자 투표에 770만여 건이 몰리는 등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매 회 새로운 기록을 써 왔습니다.
프로그램 인기가 확산하면서 전국적으로 트로트 열풍이 불었고, 미스·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은 새 시장을 개척하며 드라마와 뮤지컬, 예능에까지 진출했습니다.
"철 모르는 딸자식을 강보에 싸서 안고"
TV조선 박소영입니다.
박소영 기자(psys0506@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간 시청률 38.5%의 기록을 쓰며, 대한민국을 트로트로 들썩이게 했던 '미스터트롯'이 돌아옵니다. 다음달 19일 시즌 3가 시작되는데요. 잠시 뒤 밤 9시 50분부터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6년의 기록을 돌아보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박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두 사람 가운데 임영웅 씨입니다."
한국 트로트의 역사를 새로 쓴 전무후무한 스타 임영웅.
"축하드립니다. 안성훈 씨입니다!"
장르 불문 모든 곡을 찰떡 같이 소화하는 탁월한 가창력의 안성훈.
다음달 19일 '미스터트롯3' 첫방송을 앞두고 미스·미스터트롯의 스타 탄생 장면을 다시 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시청자를 찾아갑니다.
순간 시청률이 38.5%까지 치솟고, 대국민 문자 투표에 770만여 건이 몰리는 등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매 회 새로운 기록을 써 왔습니다.
프로그램 인기가 확산하면서 전국적으로 트로트 열풍이 불었고, 미스·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은 새 시장을 개척하며 드라마와 뮤지컬, 예능에까지 진출했습니다.
"철 모르는 딸자식을 강보에 싸서 안고"
6주에 걸친 이번 특집 방송에선 손에 땀을 쥐게 한 경연 당시의 모습과 대국민 감사 콘서트 공연 실황까지 미스·미스터트롯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TV조선 박소영입니다.
박소영 기자(psys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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