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판교발 KTX, 충주 지나 문경까지 달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판교발 KTX, 충주 지나 문경까지 달린다

경기 성남시 판교에서 출발하는 KTX-이음 열차가 충북 충주를 거쳐 경북 문경까지 달리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부터 정식 운행하는 중부내륙선 충주 문경 구간 개통식을 오늘(27일) 문경역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판교역에서 충주역까지 다니는 KTX-이음은 앞으로는 살미역·수안보온천역, 연풍역을 거쳐 문경역까지 하루 왕복 8회 연장 운행할 예정입니다.

열차로 판교에서 문경까지는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정다미 기자(smjung@yna.co.kr)

#KTX_이음 #문경 #판교 #중부내륙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