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당국자 "가자 휴전 합의 준비돼…중재국에 통보"
이스라엘과 1년 넘게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벌여온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됐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시간 27일 하마스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하마스가 휴전 합의와 포로 교환을 위한 진지한 거래를 할 준비가 됐다는 사실을 중재국들에 알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스라엘 측이 휴전 합의를 방해해 왔다는 주장도 덧붙였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하마스의 입장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미국의 중재로 60일간 임시 휴전에 합의해 교전을 멈춘 직후 나왔습니다.
강재은 기자 (fairydust@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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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스라엘 측이 휴전 합의를 방해해 왔다는 주장도 덧붙였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하마스의 입장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미국의 중재로 60일간 임시 휴전에 합의해 교전을 멈춘 직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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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이스라엘 #휴전협상 #가자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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