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87년생 수아레스, 마이애미에서 1년 더 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루과이의 '악동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가 현역생활을 이어간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인터 마이애미 구단은 28일 "2024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수아레스는 2025시즌에도 MLS 무대에서 뛴다"고 알렸다.

이로써 수아레스는 2025년 12월 계약이 끝나는 '절친' 리오넬 메시와 한 시즌 더 활약하게 됐다.

두 선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네이마르와 함께 'MSN 트리오'를 이루며 전성기를 보냈다.

1987년생인 수아레스는 어느덧 37살이다.

하지만 올 시즌 공식전 37경기에서 25골을 터트리며 골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석민혁 기자(musthavemh@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