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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비즈&] 현대차·기아, '웨어러블 로봇' 최초 공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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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현대차·기아, '웨어러블 로봇' 최초 공개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8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기아, '웨어러블 로봇' 최초 공개

현대차·기아가 '웨어러블 로봇 테크데이'를 열고 산업용 착용 로봇 제품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엑스블 숄더'는 산업 현장에서 팔을 위로 올려 작업하는 과정에서, 사용자의 어깨, 팔꿈치 근력을 보조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유럽, 북미 등 19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할 해외 시장도 적극 개척한다는 방침입니다.

▶ LG유플러스, AI 중심 조직개편…"AX 컴퍼니로 전환"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1일 'AI 전환' AX 사업화 조직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AI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AI 전환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회사'로 빠르게 자리 잡겠다는 전략입니다.

이에 AI 기반의 상품, 서비스를 주도하는 AI 에이전트 추진그룹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 에쓰오일, '올해의 영웅소방관' 시상…상금 9천만원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천만원을 수여했습니다.

최고 영웅 소방관에는 경기 남양주소방서 유승걸 소방위가 선정됐고, 상패와 상금 2천만원을 수여 받았습니다.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년 연속 연 매출 3조 돌파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이 오늘(28일) 기준 연 매출 3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한 달 가량 빠른 기록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매출 절반을 차지하는 두터운 VIP층을 기반으로 올해 신규 고객과 외국인 고객을 크게 늘린 점을 고속 성장의 이유로 꼽았습니다.

▶ CJ제일제당, 북미에 '상온 즉석밥' 수출·판매

CJ제일제당이 북미 시장에 상온 즉석밥인 '비비고 코리안 바비큐 볶음밥'을 수출·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상온 제품이라 보관이 간편하고 유통기한도 15개월로 냉동 제품보다 깁니다.

이번 신제품은 북미 주요 식료품 채널에 입점했고, 향후 주요 유통 채널에도 입점할 예정입니다.

#현대차·기아 #LG유플러스 #에쓰오일 #신세계백화점 #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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