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뉴진스 위약금 쏟아지는 보도에..."계약 위반한 적 없기에 낼 이유도 없다" [지금이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29일 0시부터 해지하겠다고 28일 전격 발표했습니다.

뉴진스는 오늘(28일) 서울 강남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업무 시간이 다 끝났는데도 하이브와 현재의 어도어는 개선 여지를 보여 주거나 저희 요구를 들어줄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도어는 보여주기식 조치를 취했을 뿐, 우리가 요구한 사항에 대한 조치는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29일 자정이 되는 즉시, 전속계약을 해지할 것이다"라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멤버 해린은 "위약금에 대한 기사도 많이 봤다"며 "하지만 우리는 전속계약을 위반한 적이 없기 때문에 위약금을 내야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히려 지금의 어도어와 하이브가 계약을 위반했기 때문에 당연히 책임은 어도어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진스는 2022년 7월 SM엔터테인먼트 출신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처음 제작한 걸그룹으로 데뷔해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 '디토'(Ditto), '슈퍼 샤이'(Super Shy) 등의 히트곡을 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7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