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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이 시각 핫뉴스] 고현정 "자식과 안 친한 것, 이리 슬픈 건지 몰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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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핫뉴스] 고현정 "자식과 안 친한 것, 이리 슬픈 건지 몰라" 外

금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 고현정 "자식과 안 친한 것, 이리 슬픈 건지 몰라"

배우 고현정이 무릎팍도사 이후 15년 만에 예능에 출연해, 자녀들을 언급해 화제입니다.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고현정씨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제가 애들은 보고 사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고 운을 뗐는데요. 이어 같이 살지 않아서 쑥스럽고, 편하지 않은 감정을 느꼈을 때, 슬픈 감정을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고현정씨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개설해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데요. 본인의 행보를 자식과 연결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식들에게 부담되고 싶지 않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서인영 결혼 1년여 만에 파경…"최근 합의 이혼"

다음 기삽니다. 가수 서인영이 결혼 약 1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소속사 28일 "서인영이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며 "두 사람이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인영씨는 작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같은 해 9월 파경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서인영씨는 이혼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결국 두사람은 1년 9개월 만에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됐는데요. 소속사 측은 이혼 과정에서 귀책 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 "힘내라" 말하지만 활력 잃은 해리스…영상에 눈길

마지막 기삽니다. 선거 이후 공개된 해리스 부통령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된 가운데, 그 특유의 '활력'과 '유쾌함'을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 때 자신을 도왔던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한 화상 회의를 개최했고, 민주당은 회의 중 해리스 부통령의 발언을 담은 28초짜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해리스는 누구든 여러분으로부터 힘을 빼앗아 가도록 만들지 말라고 강조했는데요.

해당 영상은 조회수 4,200만회를 넘기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진지한 태도로 지지자들에게 위로를 보냈지만, 선거 기간 보여줬던 쾌활한 웃음과 활력이 사라졌다는 분위기입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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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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