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기업결합을 하기 위한 사실상 마지막 문턱인 EU 집행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간 28일 오후 대한항공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에어인천을 '적합한 매수인'으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미국 법무부에 EU의 최종 승인 내용을 보고했는데 이 절차가 끝나면 14개 필수 신고국에 대한 승인을 모두 받게 됩니다.
이로써 2020년 11월 시작된 두 기업의 기업결합 절차는 다음 달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신주 인수가 끝나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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