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게 된 어도어가 계약은 2029년 7월까지 유효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뉴진스가 공개한 어도어의 내용증명 회신을 보면 어도어는 데뷔 일로부터 7년이 되는 2029년 7월 31일까지 계약이 유효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뉴진스가 계약 위반이라고 주장하는 상당수 사안은 제삼자의 언행이 문제 된 것이고, 어도어는 연예 활동 지원과 정산 등 계약 내용을 충실히 이행했다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어도어는 회신을 통해 뉴진스가 고유의 색깔을 지키고, 하고 싶은 음악과 무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듀서를 섭외 중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다만 멤버들이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를 요구한 데 대해선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민 전 대표에게 또 한 번 뉴진스 프로듀싱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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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멤버들이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를 요구한 데 대해선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민 전 대표에게 또 한 번 뉴진스 프로듀싱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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