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방역 소독 |
이동제한 조치 해제는 백신 접종 후 1개월이 경과하고, 최근 4주간 추가 발생이 없었으며, 안성지역 방역대 내 151곳 소 사육 농가의 정밀검사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방역대 내 소 농장의 생축, 분뇨, 축산차량 등의 이동 제한이 모두 종료됐다.
도는 강도 높은 방역 조치로 럼피스킨 발생에 따른 축산업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신병호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된 뒤에도 철저한 방역 체계를 유지하며 축산업의 안정적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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