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3분기 소비지출에서 의류 비중이 역대 최소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 등에 따르면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90만7천원으로, 이 가운데 의류와 신발 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한 11만4천원이었습니다.
소비지출에서 의류와 신발이 차지하는 비중은 3.9%로, 역대 가장 작은 수준입니다.
조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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