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곧 보급형 배틀메이지 GPU 2종류를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 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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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텔이 곧 보급형 배틀메이지 GPU 2종류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인텔이 곧 새로운 데스크톱 게이밍 그래픽 카드인 아크 B580 및 B570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출된 사양에 따르면, 이 카드들은 일부 인텔 이전 제품보다 코어 수, 메모리 수, 메모리 대역폭이 더 적다. 애즈락 아크 B570 챌린저 OC GPU는 160비트 메모리 버스에 18개의 Xe2 코어와 10GB의 GDDR6 VRAM을 탑재하며, 8핀 PCIe 전원 커넥터와 2.6GHz GPU 클럭, HDMI 2.1 및 디스플레이포트 2.1을 지원한다.
또한 아크 B580은 20개의 Xe2 코어, 192비트 메모리 버스에 12GB의 GDDR6 VRAM, 2.8GHz GPU 클럭, 8핀 PCIe 전원 커넥터를 갖추고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사양으로 볼 때, 인텔의 배틀메이지 칩은 엔비디아 RTX 4060 Ti 및 AMD 라데온 RX 7600과 같은 저렴한 그래픽 카드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정판 아크 B580의 가격은 250달러(약 34만9850원)로 예상된다.
인텔은 오는 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크 관련 발표를, 12일에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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