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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벌써 첫 돌...신세계免, 인천공항 복합패션관 1주년 할인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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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로우로우 등 K-브랜드 참여...할인 및 사은품 증정

쌤소나이트도 가방 일부 상품 최대 40% 할인 혜택 제공

아시아투데이

신세계면세점의 인천공항 1터미널 복합패션관./신세계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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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복합패션매장의 첫 돌을 기념하며 입점 브랜드의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2일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 복합패션매장 개점 1주년을 맞아 12월 브랜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리뉴얼을 거쳐 개점한 복합패션매장은 국내 브랜드를 중심으로 17개의 패션잡화 브랜드와 52개의 아이웨어 브랜드 등 총 69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그중 국내 패션 브랜드인 △배럴 △로우로우 △마크곤잘레스 등 6곳은 복합패션매장을 통해 인천공항에 최초로 입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배럴 △마크곤잘레스 △로우로우 △내셔널지오그래픽 △쌤소나이트 등이다.

개점 1주년을 맞아 배럴은 스노클링 장비 '베이직 스노클 마스크'와 '베이직 롤업 스노클' 단품 구매시 추가 2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업계 단독으로 진행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배럴 메쉬 토트백을 증정한다.

'쌤소나이트'는 백팩과 크로스백 등 일부 상품에 한하여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전 제품 대상 3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에보아 카드 케이스를 50개 한정 증정한다.

슈즈 멀티코너에서는 '핏플랍' 제품 250달러 이상 구매 시 접이식 여행가방을 증정한다. 또 스페인 스니커즈 브랜드 '호프'와 컴포트 슈즈 브랜드 '피콜리노스'는 전제품 구매시 양말을 제공한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된다.

'마크곤잘레스'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전 제품 대상 100달러 이상 구매 시 브랜드 각각 키링과 양말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MD와 특별한 혜택 제공 이벤트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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