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 기준은 정량 및 일반 평가로 나뉘며, 일반평가는 언론 및 기자 유관 단체 가입을 요구한다. 정량 평가 기준으로는 전체 기사 중 자체 기사의 비율이 30% 이상이어야 하며, 입점 신청 분야의 전문 기사 비율은 50% 이상이어야 한다.
카카오는 100% 정량 평가를 통해 자체적으로 언론사 입점을 심사할 방침이다.
한편, 카카오와 네이버는 2015년 공정한 언론사 제휴 심사를 위해 외부 기관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를 발족했지만, 지난해 5월부터 제평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심민관 기자(bluedrag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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