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 댓글 여론 조성팀을 운영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고발인 조사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고발 3건 모두 고발인 조사가 완료됐다며 추가 입증 자료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필요에 따라 한 대표를 조사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엔 절차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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