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달리기 열풍이 불면서 곳곳에서 크고 작은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이런 건 어떨까요? 경쟁보다 추억 쌓기에 초점을 맞춘 대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니, 뛰어야 하는데 왜 이렇게 사방이 컴컴하죠.
보통 마라톤 대회라 하면 교통통제를 하고 탁 트인 야외나 도심을 뛰는데요.
여기 모인 선수들은 특별하게 땅 속을 누빈다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 때 영국 포츠머스에 지어진 방공호에서 지하 마라톤 경기가 열린 건데요.
특별한 추억을 쌓고 한계에 도전하려고 해마다 다양한 지역에서 참가 선수들이 몰려들고 있다는데요.
올해는 87명이 참가했는데 딱 한 명 빼고 모두 완주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HUTC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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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어떨까요? 경쟁보다 추억 쌓기에 초점을 맞춘 대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니, 뛰어야 하는데 왜 이렇게 사방이 컴컴하죠.
보통 마라톤 대회라 하면 교통통제를 하고 탁 트인 야외나 도심을 뛰는데요.
여기 모인 선수들은 특별하게 땅 속을 누빈다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 때 영국 포츠머스에 지어진 방공호에서 지하 마라톤 경기가 열린 건데요.
선수들은 머리에 헤드 랜턴을 쓴 채 한 바퀴에 460미터 가량 되는 방공호 코스를 모두 90여 차례 돌아야 합니다.
특별한 추억을 쌓고 한계에 도전하려고 해마다 다양한 지역에서 참가 선수들이 몰려들고 있다는데요.
올해는 87명이 참가했는데 딱 한 명 빼고 모두 완주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HUTC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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